'배우학교' 연기력 논란 남태현, 위너 13일 대구서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6-02-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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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너 공식 페이스북 캡처)

'배우학교' 남태현 소속 위너(WINNER)의 팬사인회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학교' 남태현이 연기 논란에 의연한 자세를 보인 가운데 그가 속한 위너 팬사인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 오후 위너 공식 페이스북에는 "WINNER의 'EXIT : E' 발매를 기념하는 팬사인회가 2월 13일 대전에서 열립니다. 팬사인회 응모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팬사인회 소식을 알렸다.

위너 페이스북을 접한 네티즌은 "당장 참여해야겠다!" "팬사인회 사람 너무 많이 몰려 사인 못 받으면 어쩌지?" "위너 앨범 흥해라!" "남태현 연기 논란 주눅들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연가하길 바랍니다! 팬사인회도 꼭 참여하겠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우학교'에 출연중인 위너 멤버 남태현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심야식당'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는데 인정하고, 당연히 질타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연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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