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 靑 “미사일 발사장 정밀 감시”

입력 2016-02-03 08: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임우재 고문 “이부진 사장과 이혼소송 불복… 4일 항소장 제출”

‘택시’ 류준열 “응팔 정환 역 위해 10kg 찌웠다”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SNS홍보’ 수사… “공무원들이 목숨 내놓고 할 것 같냐”

WHO, 지카 바이러스 대해 비상사태 선포…여행 취소 가능할까?

[카드뉴스] 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 靑 “미사일 발사장 정밀 감시”

북한이 국제기구에 이달 중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통보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북한이 오는 8일과 25일 사이 오전에 지구관측 위성 ‘광명성’을 발사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위성 발사를 명목으로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북한은 앞서 지난 2012년 장거리미사일 대포동2호를 발사하면서 로켓 ‘은하 3호’를 발사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북한이 ‘위성 발사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 대해 정밀 감시를 벌이면서 발사 징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