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다나, 10대 소녀와 댄스 배틀 '깜짝'…도발적 표정으로 진지하네!

입력 2016-0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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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스타킹')
'스타킹' 다나가 10대 소녀와 깜짝 댄스 배틀을 펼쳤다.

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가수 다나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에게 '댄스배틀 도전장'을 내민 10대 소녀는 손가락으로 다나를 콕 찍고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접근해 그루브를 타며 스타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나 역시 소녀에게 다가가 도발적인 표정으로 과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는 곧바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졌고, 다나는 힘에 부치는 듯 홍윤화와 김숙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홍윤화는 지지 않기 위해 본인이 아는 댄스를 총동원해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 이날 댄스배틀을 벌인 소녀는 함께 출연한 친구들과 합세해 입이 쩍 벌어질 만한 유연성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SBS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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