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상처투성이 김고은 곁엔 박해진 아닌 서강준?

입력 2016-02-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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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치즈인더트랩' 김고은과 서강준의 호흡이 애틋함으로 변화되고 있다.

2일 밤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0회에서는 김고은과 서강준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인호(서강준 분)는 상처가 난 설(김고은 분)의 얼굴을 살피며 직접 연고를 꼼꼼히 발라준다.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애잔하고 설레는 기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설이는 대학을 발칵 뒤집을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로 인해 상처까지 생긴 설은 인호와 속 깊은 이야기들로 진심을 터놓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설이와 친해지고 싶었던 민수(윤지원 분)가 점점 그녀의 모든 것들을 따라하고 추종하기 시작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방송은 2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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