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상하이스트)
중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 안에서 태연하게 발톱을 깎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중국의 지하철 안에서 한 중년 여성이 자리에 앉아 양말을 벗고 발톱을 깎았다. 이 여성은 발톱이 이리저리 튀어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려도 아랑곳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이 모습을 한 시민이 촬영해 웨이보에 게재했고, 네티즌은 해당 여성에게 시민의식이 없는 몰상식한 행동이라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