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이채은, 김호진에 “우리 같이 잤잖아!”…차예련 ‘버럭’

입력 2016-02-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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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이채은, 김호진에 “우리 같이 잤잖아!”…차예련 ‘버럭’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이채은이 김호진과의 하룻밤 사건을 볼모로 협박에 나섰다.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김상협 김희원)’ 34회에서는 잔뜩 화가나 귀가한 무혁(김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혜정(이채은)은 화가난 무혁을 보며 방으로 따라들어갔다. 그리고는 음흉한 몸짓으로 무혁을 유혹했다. 이에 무혁은 기분 나쁘다는 듯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혜정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휴대전화로 찍은 그날의 하룻밤 사진을 무혁에게 보여줬다. 그러자 무혁은 혜정의 목을 잡고 침대에 눕혔다. 이때 일주(차예련)이 방으로 들어와 두 사람이 침대 위에 엉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두 사람 내 침대 위에서 뭐하는 거야?”라고 소리질렀다. 그리고 휴대전화에 찍힌 두 사람의 하룻밤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분노했다. 그러나 무혁은 “당신도 형우와 키스했잖아”라며 응징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이채은, 김호진에 “우리 같이 잤잖아!”…차예련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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