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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용석 복당’ 질문에 조원진 “절대 불가”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절대 불가”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원내수석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복당이 안 된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강 전 의원의 복당을 심사할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도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심사를 하겠지만, 당으로서는 큰 부담”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어제 새누리당에 복당 신청을 하고 국회에서 20대 총선 용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그는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