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가족 동반 호화 미국 출장 논란

입력 2016-02-01 14: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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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가족 동반 호화 미국 출장 논란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이 '호화 출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방 사장은 지난해 9월 미국 출장에서 가족과 함께 한끼 식사로 930달러(약 113만원)에 달하는 고급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하루 렌트비만 1000달러(약 120만원)에 달하는 고급 차량을 빌려 돌아다니는 등 '초호화 관광'을 한 뒤 허위로 지출 결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방 사장의 가족 동반 해외 출장은 방 사장 딸이 ‘아빠 출장 따라오는 껌딱지 민폐딸’이라는 글과 함께 현지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