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공백기 동안 뭐했나? 강승윤 “1년 6개월 동안 50곡 만들었다”

입력 2016-02-01 11:1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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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강승윤 (출처=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위너가 1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EXIT:E’를 공개한 가운데 공백기 동안의 근황이 재조명받고 있다.

위너 강승윤은 지난달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ENTRY NIGHT-WINNER COUNTDOWN LIVE’에서 그동안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강승윤은 “공백기 동안 연습생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곡 작업도 많이했다”며 “정말 긴 공백기 동안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완성한 곡이 50여 곡이나 된다”고 밝혔다.

위너는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XIT:E’의 전곡을 공개했다. 위너는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석권은 물론 아이튠즈 앨범차트 11개국(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과테말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위너는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