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과거 발언 “서울대 바바리 맨이다” 폭소

입력 2016-0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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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바바리맨으로 변신한 모습이 재주목되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tvN 채널의 'SNL 코리아'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방송 도중 바바리코트 상의를 벗고 맨몸을 드러낸 강용석은 "사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캠퍼스 바바리맨"이라며 "현재까지도 짬짬이 바바리맨 활동을 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상체를 드러낸 채 맨 몸에 넥타이만 착용하는 등 '바바리맨'을 연상케하는 옷차림으로 눈길을 샀다.

한편 강용석은 지난 1월 3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서 용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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