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정대세·지소연… 1920년대 상하이에 모인 이유는?

입력 2016-01-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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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못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다.

30일 오전 SBS에 따르면 31일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는 상하이 영화 촬영소를 배경으로 수백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1920년대 상하이에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이들은 상하이 ‘10인의 청년 결사단’으로 분해 독립자금을 안전하게 찾아내는 역할을 수여받았다.

영화 촬영소에 들어선 런닝맨과 세 선수는 “진짜 1920년대 상하이에 온 기분이다. 너무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런닝맨’ 멤버들과 세 선수 모두 등장부터 배우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진짜 그 시대 독립군과 같은 모습으로 어색함이 전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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