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강하늘(출처=tvN '꽃보다청춘'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강하늘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에서는 오로라 헌팅에 나선 포스톤즈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오로라를 보면서 별을 본 포스톤즈는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도 별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강하늘은 "가평만 가도 별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하늘에게 정상훈은 "누구랑 봤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당황하며 "친구랑"이라고 답했다. 이후 강하늘은 "차라리 '몰카'를 하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강하늘의 모습에 여자친구와 가평을 함께 여행한 것이 아닌지 짐작케 해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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