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충격의 베드신… “공사도 안하고 길거리에서 찍었다”

입력 2016-01-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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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출처=MBC‘라디오스타’방송캡처)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충격적인 베드신 비화가 눈길을 끈다.

라미란이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사도 하지 않고 촬영했던 베드신 촬영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영화 ‘댄스타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공사 없이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라미란은 "영하 22도의 날씨에서 그것도 길거리에서 베드신을 찍었다"라며 탈북여성을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김선영, 이일화와 함께 ‘택시’에 출연한다. 쌍문동 태티서가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오는 2월 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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