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기업 여자화장실서 ‘몰카’ 발견… 렌즈가 양변기쪽 향해
택시 류정환 “남편 아닌 거 종방 직전 알아…실제였다면 포기 안했어”
한국 축구,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30일 일본과 결승전
윤시윤 전역… “걸그룹 마마무, 군생활에 큰 힘 됐다”
[카드뉴스] 직각주차·경사로 등 추가… 운전면허시험 다시 어려워진다
지난 2011년 간소화됐던 운전면허시험이 올 하반기부터 다시 강화됩니다. 오늘 경찰청은 운전면허 시험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장내기능시험은 50m 주행에 운전장치 조작과 차로준수 2개 평가 항목뿐인데요. 앞으로 장내 기능시험은 300m 이상을 주행하면서 직각주차, 경사로 정지 뒤 출발, 신호교차로, 가속 등 7개 항목을 평가하게 됩니다. 의무교육 시간도 현재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납니다. 또 필기시험은 보복운전 금지와 보행자 보호 관련 법령 등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