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불황상품’ 로또 판매량, 11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3조2500억원어치 팔렸다

입력 2016-01-27 13: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기업 여자화장실서 ‘몰카’ 발견… 렌즈가 양변기쪽 향해

택시 류정환 “남편 아닌 거 종방 직전 알아…실제였다면 포기 안했어”

한국 축구,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30일 일본과 결승전

윤시윤 전역… “걸그룹 마마무, 군생활에 큰 힘 됐다”



[카드뉴스] ‘불황상품’ 로또 판매량, 11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3조2500억원어치 팔렸다

지난해 로또 복권이 11년 만에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오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이 3조2500여억원으로 1년 전보다 6.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4년 3조2900여억원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로또복권은 2002년 처음 출시돼 2004년까지 연간 판매액이 3조원을 넘었지만 2005년부터 9년 동안은 2조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복권은 술·담배와 함께 불황 때 많이 팔리는 상품으로 꼽히는데요. 정부 측 분석은 로또 파는 곳을 늘린 것이 판매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