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호조·유가 반등에 상승…다우 1.78%↑

입력 2016-01-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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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전날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01포인트(1.78%) 상승한 1만6167.2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6.55포인트(1.41%) 오른 1903.63을, 나스닥지수는 49.18포인트(1.09%) 높은 4567.67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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