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ㆍ김고은, 벤치 키스 3초 전…'드디어 입 맞출까'

입력 2016-01-26 14:04

(사진제공=tvN)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첫 키스가 장안의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은 26일 8회 방송분을 앞두고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의 '키스 3초 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과 홍설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서로에게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유정과 홍설은 지난 6회 방송분에서 공개된 자취방 데이트부터 25일 방송된 자동차 속 뽀뽀까지, 수 차례의 키스 타이밍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두 사람이 드디어 첫 키스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26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최고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슬아슬 외줄타기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전환점이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 8회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