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홍콩, 상해A주 거래수수료 1년간 면제
대신증권 크레온이 해외주식 수수료 면제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의 모바일거래시스템(MTS) 브랜드 ‘크레온’은 지난해 12월 이후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 해외주식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HTS, MTS, WTS 등에서 미국, 일본, 홍콩, 중국상해A주를 매매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적용 기간은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이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면제되지 않는다.
김상원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줄이는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