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주 붕어빵 소녀' 진실은 따로 있었다

입력 2016-01-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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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 붕어빵 소녀' 진실은 따로 있었다

최근 SNS에는 '전주 붕어빵 소녀' 사연이 화제였습니다. 여중생이 간암에 걸린 어머니와 지적장애가 있는 오빠를 위해 붕어빵을 판다는 사연이었는데요. 그러나 SNS에서 퍼진 내용은 사실과 딴판으로 드러났습니다. 간암이라는 어머니는 간질환 환자였고, 지적장애라는 오빠는 동네 주민이었으며 붕어빵을 굽는 소녀도 남학생이었습니다. 이 붕어빵 포장마차는 인근 교회에서 6가구에 제공한 것으로, 각 가정의 아이들이 돌아가며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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