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대세, 붕어빵 아들 공개...“결혼 무덤 이라는데 난 행복해”

입력 2016-01-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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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장면)

'런닝맨' 축구선수 정대세가 자신과 꼭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을 상하이'FC 스마일컵 축구대회'에 초대했다.

이날 지소연, 박지성 등과 함께 등장한 정대세는 아들 태주 군을 안고 등장했다. 태주는 아빠 정대세를 빼닮은 모습으로 코에 상처를 달고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런닝맨 멤버 중 개리 닮은꼴로 유명한 정대세의 아들 또한 개리를 닮지 않았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정대세는 "결혼한 지 2년 됐다"며 "다들 결혼은 무덤이라고 하는데 저는 행복하다"라고 대답해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 4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아들 태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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