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허각, 서툰 육아에 땀 뻘뻘...아내 “허각 육아점수 5점”

입력 2016-01-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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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장면)

‘오 마이 베이비’에 가수 허각과 두 아들 허건, 허강 군이 등장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 허각이 아내 이수연과 두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2013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한 허각은 2014년과 2015년에 득남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장남 건이와 아침 식사를 하던 허각은 고기 반찬과 엄마를 찾는 건을 달래다 진땀을 뺐다. 고기가 아니면 강하게 식사를 거부하는 아들의 몸부림에 결국 아들을 놓쳤고 아들은 엄마에게 도망가 식사가 중단됐다. 허각은 육아 고충에 땀을 뻘뻘 흘려 사우나를 방불케 했다.

허각은 소꿉놀이 중인 건을 설득하려 애썼지만 결국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다.

아내는 허각의 육아 점수가 “10점 만점에 5점”이라고 평가했다. 놀아주는 방법을 잘 모른다는 것. 이어 “눈으로만 잘 돌본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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