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김준현…“무조건 곱빼기, 중학교 이후로 보통 안 먹어”

입력 2016-01-22 23: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방송장면)

‘백종원의 3대천왕’ 개그맨 김준현이 백종원이 다녀왔던 제주도 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김준현은 ‘제주맛집 뽀개기’에 나섰다. 백종원이 극찬했던 고기국수집에 자리잡은 김준현은 크게 기대하며 즐거워했다.

이어 주문을 받으려 하자 식당 주인은 “보통?”이라고 물었고 김준현은 어색하게 “보통..보통”했다. 그러자 식당 이모님이 “곱배기”라며 덩치 큰 김준현의 먹는 양을 측정해 자동 주문을 받아갔다.

이어 김준현은 숟가락을 챙기며 “중학교 이후로 곱빼기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국수는 씹지 않고 마시는 것이라는 자신의 음식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