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오로라 현상 원리…태양풍 맞서는 지구 자기장 증거

입력 2016-01-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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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에서 정상훈과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오로라를 목격했다. 오로라의 원리는 태양 플라즈마를 방어하는 지구 자기장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다.

22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포스톤즈 4인방은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목격했다.

이날 레이니스 파라에서 포스톤즈는 주상절리를 구경했던 이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기괴한 모양으로 거듭난 절벽이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어 해가 진 이후 정상훈과 조정석, 정우, 강하늘은 오로라를 목격했다.

오라라의 원리는 태양 플라즈마를 방어하기 위한 지구 자기장의 활동 증거다. 지구 자기장이 극지방에서 일어나고 그 사이에서 플라즈마의 빛 굴절 현상이 일어나는 것.

이날 정상훈과 조정석, 정우, 강하늘은 오로라를 앞두고 조용히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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