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김준현 “신인 때보다 수입 100배 늘어”... 얼마길래?

입력 2016-01-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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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엠씨를 맡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의 수입이 화제다.

22일 관련업계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준현의 수입이 화제다.

김준현은 지난 2012년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당시 김준현은 "광고 촬영을 20개 정도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신인 시절보다 수입이 100배 정도 늘었다"고 고백했다.

MC 이수근이 김준현의 대답에 "수입이 30~40억 정도 되느냐"고 되묻자 김준현은 "3억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준현은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갈라쇼 특집에서 먹방 투어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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