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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드래곤 30억·태양 6억 YG계열에 투자한다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며 투자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YG PLUS와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은 오늘 지드래곤과 태양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상증자로 지드래곤은 양사에 총 30억을, 태양은 총 6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YG PLUS는 화장품, 외식업, 모델에이전시, 골프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하고 있고요. 코드코스메는 YG PLUS의 자회사로 색조화장품 브랜드 ‘문샷’을 개발, 유통하는 화장품 전문기업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과 태양은 10여년간 동고동락해온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사업과 비전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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