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BNG광구 개발지역 확대 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 거래일 대비 1.98%(300원)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당국은 현재 BNG 구역의 북서쪽으로 140.6㎢를 확대하는 것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역 확대비용으로 200만 달러가 결제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현재 운영중인 5개의 얕은 유정에서는 하루 1065 배럴의 원유가 생산되고 있다.
대한뉴팜은 영국 기업 록시를 통해 카자흐스탄 BNG광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록시가 테스트한 결과 그동안 관심사였던 A-5유정과 801유정에서 기름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