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유튜브 화제 보이스피싱 ‘서울중앙지검 오명균’ 잡혔다

입력 2016-01-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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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튜브 화제 보이스피싱 ‘서울중앙지검 오명균’ 잡혔다

유튜브에서 ‘오명균 서울 중앙지검 수사관’으로 화제를 모은 보이스피싱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은 중국에 콜센터를 차리고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여온 일당 14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검찰 수사관 등을 사칭하며 20명으로부터 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일당 가운데 A씨가 ‘오명균 수사관’으로 사칭한 인물임이 드러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명균 수사관 보이스피싱’은 통화대상 여성이 “(이런 전화) 네 번째 받는다”며 폭소를 터뜨려 화제가 된 보이스피싱 통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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