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매매 6만명 명단, 경찰·의사 포함… 라이언 앤 폭스 대표 “수사는 경찰 몫”

입력 2016-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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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매매 6만명 명단, 경찰·의사 포함… 라이언 앤 폭스 대표 “수사는 경찰 몫”

경찰이 ‘강남 성매수자 의심 명단’을 입수해 분석에 들어가면서 명단의 진위와 성매수 의심자들의 처벌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상이 6만명이 넘는데다 직접적인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수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부를 넘긴 라이언 앤 폭스 김웅 대표는 “신빙성 있는 자료를 경찰에 넘겼다”며 “수사는 경찰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문건에는 경찰, 변호사, 의사 등의 인물로 추정되는 신상정보가 대거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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