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집밥 백선생'서도 남편 윤상 자랑…"라면 하나는 제일 잘 끓여"

입력 2016-01-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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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
심혜진이 남편 윤상을 편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집밥대첩 2차전'이 꾸며진 가운데 '가족을 위한 요리'로 2차전을 펼쳤다.

이날 윤상의 가족으로는 아내이자 배우 심혜진과 두 아들이 출연했다.

심혜진은 일일 진행자를 맡은 전현무로부터 "윤상이 집에서 어떤 요리를 잘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혜진은 "예전엔 요리라기 보단 라면만 끓여먹을 줄 알았다"며 "그래도 요즘은 '집밥 백선생'을 통해 많은 요리법을 익혀서 집에서도 요리를 가끔 해준다"라고 답했다.

그는 "뭐니뭐니해도 라면을 제일 잘 끓인다"라며 "라면 하나는 누구보다 자신 있게 끓인다. 맛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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