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경제계 주도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 동참

입력 2016-01-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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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19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상의 등 38개 경제단체가 시작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 에 참여해 온라인으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도 경기도 판교 네오트랜스빌딩 앞 광장에 설치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 서명부스를 방문해 국회의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내용에 서명한 바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상의 등 경제계 주도로 전개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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