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쯔위·박진영 사과’ JYP 홈피 디도스 공격… 시위로 번지는 ‘쯔위 대만국기 논란’

입력 2016-01-1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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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쯔위·박진영 사과’ JYP 홈피 디도스 공격… 시위로 번지는 ‘쯔위 대만국기 논란’

걸그룹 트와이스 대만 출신 멤버 쯔위의 대만국기 논란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 JYP 측은 지난 16일부터 홈페이지가 다운됐다고 밝혔는데요. 쯔위가 대만국기를 든 것을 사과한 데 대한 대만인의 반발을 표시한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박진영과 쯔위는 대만국기 논란에 대해 유튜브에 사과영상을 올리며 “중국은 하나밖에 없다”고 전했는데요. 대만 네티즌들이 사건을 처음 폭로한 중국가수 황안 규탄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등 사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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