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테러 당하나?...살해 위협에 ‘최대 위기’

입력 2016-0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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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홈페이지 제공)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공포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는 의문의 사내에게 급작스런 테러를 당하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해강은 극도의 공포로 인한 두려움 펴정을 지어 의문을 자아낸다. 또한 몽둥이를 든 채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괴한의 사내의 정체가 무엇인지, 김현주를 노리는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설리(박한별)는 천년제약 앞에서 과거 해강이 했던 1인 시위를 벌인다. 해강에 대한 원망만이 가득한 설리는 해강의 속내는 눈치도 채지 못한 채 해강을 더욱 난처한 지경으로 몰고 간다.

제작진은 "오늘 '애인있어요'는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공존하는 내용“이라며 "음모와 위협, 그리고 일어난 엄청난 사건으로 시청자는 놀라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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