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검찰, ‘성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신상정보 공개 청구

입력 2016-01-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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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검찰, ‘성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신상정보 공개 청구

검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법원에서는 최 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검찰은 “최 씨가 지인의 아내를 강제로 추행한 점, 법정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 뒤 언론을 통해 다른 입장을 내놓은 점 등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며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재판부의 선고는 오는 2월 4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지인의 아내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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