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루기획 제공)
가수 이정이 '컬투쇼' 일일 DJ로 나선 가운데에 과거 그의 연애사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은 지난 2013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나본 사람 중에 지금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질문에 "어마어마한 분이 있다. 공개하면 큰일 난다. 죽을 때까지 나 혼자 알고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사건들이 있다. 생각보다 내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말로는 전달이 안 되겠지만 나와 만나보면 알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샀다.
한편 이정은 14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 탈출-컬투쇼'에 휴가를 떠난 정찬우를 대신해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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