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한국 성인, 건강보다 '노후와 취업문제'로 불안하다
한국 성인들은 노후준비와 취업·소득과 관련된 경제적 문제를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세 이상 성인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한국사회의 사회 심리적 불안의 원인분석과 대응방안’ 보고서입니다.
1. 삶에 대한 불안 정도 5.4점 (0점:전혀 불안하지 않음ㆍ10점:매우 불안함)
2. 미래에 대한 불안 정도 5.6점
3. 가장 불안을 느끼는 문제 노후 준비>취업 및 소득문제
4. 경제 문제로 불안 성인의 43.7%
5. 개인 불안 요소 건강>자녀교육ㆍ가족부양>노화>직장내 갈등
6. 사회적 불안 요소 경기침체>신종 감염병>안전문제>사회안전망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