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협상 정치적 공격 안타까워… 소녀상 이전은…”

입력 2016-01-13 13:5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美 ‘파워볼’ 당청금 1조8000억 돌파… 1등 확률은 29억9220만분의 1

한은,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 만든다

‘리얼스토리눈’ 최태원 회장 내연녀 소개 “SK 분양 빌라 15억에 구입”

‘왕따’ 제자 자살 막지 못한 교사 무죄… 이유는?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협상 정치적 공격 안타까워… 소녀상 이전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위안부 협상에 대해 “피해자 할머니들과 만나서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들었다”며 “협상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100% 만족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과를 놓고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정작 책임 있는 자리에 있을 때 시도조차 하지 못해놓고 이제와 무효를 주장하면서 정치적 공격을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소녀상 이전 논란과 관련,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자꾸 왜곡하고 이상하게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