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영화 ‘좋아해줘’ 유아인과 커플 연기한 배우 이미연

입력 2016-01-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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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유아인과 연상연하 로맨스 호흡을 펼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연과 유아인은 1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 1관에서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제작 리암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서로 호흡을 맞춘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극중 연예인병 걸린 허당 한류스타 역의 유아인은 “제가 일방적으로 들이댔다. 메이킹 필름에서도 말했지만 이미연 선배는 이전부터 이상형으로 꼽을 만큼 존경하는 선배”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연은 “유아인이 먼저 캐스팅됐고, 이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유아인은 워낙 개성이 강한 배우다. 연기도 집중력이 뛰어나 저를 당혹스럽게 했다. 부담스러우면서도 새로웠다”고 말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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