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지난해에 이어 사실상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취업자 수 또한 1년 전보다 33만7000명 증가해 2010년 이후 5년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593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3만7000명 늘었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2%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지난해에 이어 사실상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취업자 수 또한 1년 전보다 33만7000명 증가해 2010년 이후 5년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593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3만7000명 늘었습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2%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