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한 여성이 변태 남성을 로딩 이미지로 낚은 통쾌한 사연을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트위터 아이디 @jwzayn을 쓰는 여성이 최근 한 남성에게 누드 사진을 보내달라는 불쾌한 메시지를 받았다. 처음에는 매우 당황했지만, 변태 남성을 골탕먹이기 위해 '로딩 이미지'를 통해 그를 속였다. 여성이 보낸 로딩 이미지에 남성은 "사진 로딩이 길다. 너무 아쉽다"며 불평했다. 이 여성은 "나 같은 일을 당할 수 있는 사람을 위해 공유한다"며 메시지 내용을 트위터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