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택시’ 김정민, 훈남 남동생 공개… “누나 위해 안구적출까지 할 수 있어”

입력 2016-01-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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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택시’ 김정민, 훈남 남동생 공개… “누나 위해 안구적출까지 할 수 있어”

어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성공한 캔디걸 특집으로 방송인 김정민과 프로볼러 신수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정민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김정민은 “중학교 1학년 때 엄마랑 떨어져 지냈다. 남동생이 어렸는데 돈을 벌어야 되겠다 싶어서 학교를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동생을 공개했는데요. 김정민 동생은 “세상에서 누나가 가장 좋다. 엄마 아빠보다 더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이영자는 동생에게 “누나를 위해 무슨 일까지 할 수 있냐”고 물었는데요. “안구적출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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