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류근찬 “안철수 의원 ‘과수된 걸레’ 표현 죄송… 때가 많이 묻은 사람이라…”

입력 2016-01-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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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류근찬 “안철수 의원 ‘과수된 걸레’ 표현 죄송… 때가 많이 묻은 사람이라…”

류근찬 전 의원이 안철수 의원에 ‘걸레’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류 전 의원은 어제 “안철수는 시집 안 간 처녀 땐 신선해 보였다. 그러나 그 동안 2~3번 시집갔다가 과수가 된 걸레가 (돼)버렸다”며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을 빚었는데요. 오늘 자신의 SNS에 “안 의원을 특정해 과한 워딩으로 비판한 부분은 안 의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의원에 대한 비판 글과 관련해 ‘여성 비하 발언’이라고 몰아 저를 비판하는 일부 언론이 있었다”며 “발언의 진의는 그게 아니었고, 다만 안 의원이 그 동안 때가 많이 묻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이 그렇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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