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김병원 당선… 임기 4년·연봉 7억2000만원

입력 2016-0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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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김병원 당선… 임기 4년·연봉 7억2000만원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당선됐습니다. 오늘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치러진 대의원 선거에서 김병원 후보는 1차 투표에서 2위를 한 뒤 결선 투표에서 이성희 전 낙생농협 조합장을 이기고 새 회장에 뽑혔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농협법 개정을 추진해 농협경제지주 폐지로 ‘1중앙회 1금융지주’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내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오는 3월부터 임기 4년의 농협중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농협중앙회장은 234만명의 조합원을 대표해 자산 400조원의 농협을 이끄는데요. 연봉은 7억2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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