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하이스트)
트럭 보조석에 등장한 귀신? 중국에서 화물트럭 운전사가 인형을 태우고 운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저장성의 한 도로에서 트럭 운전사가 보조석에 여자 인형을 태우고 운전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에 검문을 당했다. 운전기사는 화물을 지키기 위해 동료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광둥성에서 저장성까지 물건을 옮길 때 노상강도가 자주 출몰해 안전상의 이유로 회사측에서도 이런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