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썰전' 이준석, 위안부 할머니들 ‘이해당사자’ 표현 논란

입력 2016-01-08 08:13수정 2016-01-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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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이준석, 위안부 할머니들 ‘이해당사자’ 표현 논란

어제 JTBC ‘썰전’에서는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후폭풍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은 “박근혜 정부가 피해 할머니들과 사전 협의 없이 협상했다”며 “제대로 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는 “이해당사자 전부가 들어가게 되면 협상이 이뤄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이철희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이해당사자가 아닌 피해당사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방송 이후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당사자의 이해가 ‘理解’가 아니라 ‘利害’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댓글에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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