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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는 봤을 때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쁜 스니커즈 브랜드다. 첫인상은 평범했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는 그런 매력이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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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가 토키도키(tokidoki)와 만났다. 2008년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벌써 5번째 조우다. 토키도키가 생소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덧붙이자면,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시몬 레그노(Simone Legno)의 브랜드로 그의 펑키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은 미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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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요우커를 겨냥한 ‘차이니스 뉴 이어’ 에디션은 중국에서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레드, 그리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골드로 포인트를 줬다. 인솔에는 병신년(丙申年)을 기념해 복을 쥐고 있는 원숭이가 그려져 있어 신을 때마다 원숭이가 안녕하고 인사를 건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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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앤 하이드’ 에디션은 블랙 컬러에 양쪽의 혀를 다른 컬러로 디자인해 상반된 인격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표현했다. 차이니스 뉴 이어와 지킬 앤 하이드 에디션의 가격은 모두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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