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북한 최초 수폭 실험 실시 발표 긴급 타전

입력 2016-01-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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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들이 6일 북한이 규모 5.1(미국 지질조사국 추정)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최초로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사실을 긴급 타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북한 발표를 바로 속보로 처리했다.

관영 신화통신과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들도 미국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폭탄 기술을 확보했다는 북한의 주장을 긴급히 보도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도 해당 소식을 웹사이트 메인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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