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입력 2016-01-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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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0억원 규모 8일까지 공모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ELS 3489, 3491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89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연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91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의 85%(4,8,12,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01%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3%(연5.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90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75%(연5.70%)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7.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유안타증권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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