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도미닉(쌈디) 주사 폭로, 지코 "술 취해 결별한 '레이디 제인' 부르며…"

입력 2016-0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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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컬투쇼'에 출연한 사이먼도미닉(쌈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블락비 지코가 쌈디의 술주정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허지웅, 홍진호, 쌈디와 함께 출연해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들은 쌈디에게 공개연애를 하다 헤어진 레이디 제인을 언급하며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 제인이 떠오르지 않았느냐"고 슬쩍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지코가 "최근 쌈디형이 만취해서 '레이디 제인 어디 갔어?'라고 소리친 적이 있다"고 폭로해 쌈디를 당황케했다.

이에 쌈디는 "내 생일 파티 때였다"며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한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라고 결별 당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쌈디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허수아비'로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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