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휴학한 이유는? “유정선배 미소 뒤에 이중성 숨어있다”

입력 2016-01-0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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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출처=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휴학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에게 미운털이 박혀 결국 휴학까지 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1년 만에 학교에 복학한 홍설은 개강파티를 가게됐다. 이날 군대에서 제대한 유정도 개강파티에 참석했고, 그가 일부러 자신에게 잘보이려는 후배에게 맥주를 쏟고 나서 웃는 모습을 홍설이 목격하게 됐다.

또한 화장실에서 돌아오다가 유정과 마주친 홍설은 이후 과 선배에게 개강파티 회비를 빼돌린 사실을 게시판에 이른 사람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때 홍설은 유정의 미소 뒤에 이중성이 숨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등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심리 싸움과 사랑을 다룬 로맨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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