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이성경, 혼혈 설정 아니라더니?… 갈색 눈+이국적 미모 '주목'

입력 2016-01-04 21:09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배우 이성경의 인형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은 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갈색눈과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신비로운 매력과 이국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성경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에선 백인하의 혼혈 설정도 빠졌고 원작 느낌대로 똑같이 갈 수는 없기에 나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첫방송, 이성경 싱크로율 기대"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혼혈 설정 아니라더니 혼혈같아" "이성경, 치즈인더트랩 첫방송에서 인상적 연기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성경이 연기할 백인하는 극 중 서강준(백인호 역)의 누나로, 지나가던 남자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천하절색의 미녀란 설정이다.